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확대…92개 시군구서 맞춤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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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8.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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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송세일 의학 전문기자〕 8월 3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이 92개 시군구로 확대되고 참여 의사도 417명으로 늘어나 더 많은 치매환자가 거주지 가까이에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하면서 주치의를 통해 맞춤형 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관리주치의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한 뒤 연 1회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는 회당 10분 이상, 연 8회 이내 대면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약 복용 여부와 합병증 발생 여부 등은 전화나 화상통화를 통해 연 12회 이내 비대면으로 관리한다.
 
거동이 불편한 치매환자에게는 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진료를 연 4회 이내 제공한다.
 
시범사업은 2024년 7월 시작됐으며, 1차 사업에는 전국 42개 시군구의 의료기관 250곳과 의사 315명이 참여했다.
 
올해 6월 기준 치매환자 7044명이 치매관리주치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다.
 
복지부는 더 많은 치매환자가 거주지 인근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3일부터 19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2차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했다.
 
공모 결과 의사 102명과 의료기관 79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시행지역은 기존 42개 시군구에서 92개 시군구로, 참여 의사는 315명에서 417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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